‘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만났다! 한봄, 출산 후 복귀 무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5 13:05
불타는 장미단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43회가 5일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불타는 장미단'과 '현역가왕'이 만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현역가왕' 참가자 장혜리, 김나희, 한봄, 화자, 반가희, 하이량, 윤태화, 주미, 세컨드와 함께한다.


'불타는 장미단' 톱7은 등장부터 '현역가왕'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엄한 '태극기 오프닝'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형님라인 '신에손' 신성, 에녹, 손태진은 평균 신장 183cm에 빛나는 훤칠한 신장으로 파워 워킹을 선보인다. 동생 라인 '불타는 F4' 민수현, 김중연, 박문수, 공훈은 패기 만점 젊은 피다운 크로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풋풋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역가왕' 주역들이 명불허전 태극기 오프닝을 직접 보여준다. 이를 본 손태진은 “역시 해본 사람들이라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특히 이번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에는 '현역가왕'의 자체 평가 제도까지 도입돼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 이미 잔혹한 경험을 했던 '현역가왕' 참가자들은 “트라우마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가왕즈'와 '장미단' 톱7 중 엔딩 무대를 장식할 MVP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 트롯퀸' 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한봄은 “무대가 참 고팠다"고 고백하며 자진 하차 했던 '현역가왕'에서 꼭 만나고 싶었던 '데스매치' 주인공을 밝힌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3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으로 이미 입증된 국가대표 무대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안방극장에 흥의 봄바람을 불어넣을 그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흥겹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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