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 27층, 4개동, 178가구 분양
신안산선 성포역 도보거리, 여의도 30분대 접근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가구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단지 전반에는 포레나만의 상품과 설계를 반영해 한화 건설부문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커튼월룩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적으로도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타입별로 판상형, 타워형 등의 구조를 조화롭게 구성했고, 월패드, 전원 스위치 등에는 포레나만의 인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이 적용됐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안산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