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군 안평면 소재 의성시온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노인요양시설을 둘러보면서 경북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고 간소하게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충원 도의원은 “1인 독거노인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입소자들께서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많은 소통과 관심으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치매안심 관리와 마음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