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전 중앙선대위 특보단장,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의원 지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6 17:00

영주·영양·봉화·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홍성태 전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단장이 다가오는 4월 총선에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구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현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홍성태 전 중앙선대위 특보단장,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의원 지지

▲홍성태 전 중앙선대위 특보단장이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의원 지지"를 선언 했다.(제공-홍성태 전 중앙선대위 특보단장 사무실)

홍 전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단장은 “무릎이 피곤해서 쉬어 갈까 한다"며, “고대 중국 강태공은 팔순이 다 되어서 세상에 나갔다고 설명하면서 그렇게 따지면 아직 제게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지난 4년간 박형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줄곧 지켜본 결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그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성실하며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소멸의 중차대한 시기에, 그 누구보다 능력 있고 추진력이 있으며 경험까지 갖춘 힘 있는 재선의원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그동안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및 베트남타운 조성,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승인과 영주댐 준공승인,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와 31번 국도사업,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사업 등을 이뤄내는 것을 보면서 박형수 의원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생겼다"고 강조 했다.


​끝으로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셨던 영주·영양·봉화·울진 시·군민 여러분께서 박형수 국회의원에게 더 큰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불출마 선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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