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어닝 서프라이즈’로 신뢰 회복 중...매수의견 유지 [다올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6 08:40
대웅제약

▲대웅제약 CI

다올투자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대웅제약은 연간 매출 1조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 실적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10% 상회"한다며 “2분기 이후 재고 소진에 주력하던 Evolus는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리스토킹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펙수클루는 1월 매출액이 60억원을 상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따. 대웅제약은 제품 ETC 및 나보타 비중 확대에 따라 GPM 개선이 기대되고, 숏 액팅 품목 허가에 따른 톡신시장에 대한 근본적 성장이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작년 2월 국내 1심 패소로 나보타 사업 불확실성이 있었으나, 수익성 개선 의지와 연이은 기술이전이 확인되며 신뢰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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