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영탁, 설날 연휴 나란히 ‘1일2개’ 방송 나들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5:42
이찬원 영탁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영탁이 설날 연휴 안방에 노래를 선물한다.미스터트롯 SNS

가수 이찬원과 영탁이 설날 연휴 특집 프로그램에 각각 출연한다.




이찬원은 10일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이어 이날 밤에는 같은 채널에서 방영하는 2024 설 대기획 '진성쇼 BOK(복), 대한민국'에 나온다.


지난 1일 사전녹화를 마친 '진성쇼'에서는 가수 선배인 진성의 노래 인생을 같이 이야기하며 초대가수로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11일에는 영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영탁은 설 특집으로 1월 녹화를 끝낸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열린음악회'에 잇달아 등장한다. 공개 방송 형식으로 진행돼 영탁은 일반 관객은 물론 팬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사 편성에 따라 하루에 2개 프로그램에 시간 간격을 두고 연이어 출연하는 흔치 않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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