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반다비체육관·다목적체육관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7 11:49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점검

▲문화복지위원회는 반다비체육관 방문 점검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점검

▲문화복지위원회는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장방문 점검을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이어 방문한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체육공간 및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유료로 운영하는 헬스장 등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집기를 구입해 지역 주민이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제시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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