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설연휴 쓰레기 특별수거지역 운영…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8 18:38
의정부시청 전경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특별수거지역을 지정-운영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귀성객을 맞이하고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상큼함과 명랑함을 선사한다.




해당 지역은 의정부동 신시가지를 비롯해 △행복로 인근 △제일시장 △민락동 로데오거리 △회룡역 △가능역 인근 △경기북부청사 인근 △신곡동 동오마을 △기타 이면도로 등이다.


설 명절로 인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의정부시는 5개 조를 이들 지역에 배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설 연휴에 쓰레기 특별수거지역 지정을 통해 공백 없는 깨끗한 거리를 유지하겠다"며 “귀성객과 주민이 깨끗한 거리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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