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웡카'는 개봉 9일째인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이로써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 등을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 됐다.
또한 '웡카'는 데드맨',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설 연휴에 맞춰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불구하고 개봉일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