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9일 “갑진년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면서 “안성시는 '극세척도'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여러분도 새해를 맞아 한 해 계획을 멋지게 세우셨을 텐데, 1월 한 달 어떠셨어요?"라고 물었다.
김 시장은 이어 “계획대로 잘 보내신 분들은 꾸준히~, 혹시나 잘 지키지 못하신 분들은 설날을 맞아 다시 시작해보세요. 저도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새해 뜻하신바 다~이루세요"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저는 설 명절 연휴 나흘 동안 가족과 함께 평소 못했던 일들을 하려고 한다"면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