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명절 전기안전 점검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09 20:59

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 대상 전기안전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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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앞줄 가운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참석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상남재래시장을 찾아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경남지역본부 직원들과 시장 내 점포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확인과 상인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고무장갑과 전기안전 리플릿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물품을 구매 후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했다.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 61개소 78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과 특별안전점검을 설 명절 연휴 전 완료했다.



박지현 사장은 “상인과 국민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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