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드디어 2024년 활동에 기지개를 편다.
송가인은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며 연초에 에너지 충전을 완료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그 무대는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통해서다.
송가인은 3월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고 23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 인천 공연의 티켓은 13일 오후 3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에 앞서 3월12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남 진도군편 녹화에 초대가수로 참여한다.
이날 공연은 오후 1시 전남 고군면 가계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