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부터 김호중까지 뭉쳤다...MBN ‘가보자고’ MC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4 15:58
가보자고

▲방송인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트로트 가수 김호중(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 방향)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고(GO)'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제작진은 이들의 MC 확정 소식을 전하며 “3월16일 첫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보자고'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유명인(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은 다섯 출연자들의 완벽한 호흡에 힘입어 무사히 마쳤다.


'가보자고' 측은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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