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20여개 기업 한경협 가입 신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5 16:32
한경협 표지석.

▲한경협 표지석.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KG모빌리티, 에코프로, 매일유업 등 20여개 기업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가입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오는 16일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가입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경협이 가입을 타진한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 등 국내 주요 IT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이번에 가입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협은 현재 42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앞으로 신규 회원사 추가 모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류진 회장과 김승연(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