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5 11:31

205가지 색상, 820가지 제품 옵션 제공


톤워크

▲톤워크 '비건 200+파운데이션' 연출 사진.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더해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인 톤워크는 앞으로도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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