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생일 맞아 영양실조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5 16:27
고민시

▲배우 고민시가 15일 생일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미스틱 스토리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서서며 의미를 더했다.




15일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고민시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영양실조 치료식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쟁과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 속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상황에 가슴이 아팠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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