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14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5 13:43
원미연

▲가수 원미연이 14일 모친상을 당했다.원미연 SNS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미연의 어머니가 지병 투병 중 14일 별세했다"며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신촌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1989년 데뷔한 원미연은 '이별여행'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소리질러' 등 여러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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