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최대호 안양시장 ‘해빙기 공사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6 03:16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6일부터 23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양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사 및 기술사,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했고 흙막이와 터파기, 골조공사 등이 진행 중인 관내 건축공사장 10곳을 점검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지반상태 △흙막이-옹벽 등 건축공사장 내 위험시설물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점검반과 만안구 건축공사장(안양동 676-6)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14일 '해빙기 공사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건축공사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 시민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 내 각종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0년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 및 구조 부분의 기술적 사항을 확인 및 검토하고 건축공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자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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