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데이식스 영케이 작사곡으로 후속곡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6 10:49
엔믹스

▲걸그룹 엔믹스가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두 번째 미니앨범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엔믹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과 18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런 포 로지스'(Run For Rose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곡은 2023년 10월 열린 팬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깜짝 공개된 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 15일 발매한 미니 2집 '에프이스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3번 트랙에 정식으로 수록됐다.



밴조, 바이올린, 일렉트로닉 기타 등이 조화를 이룬 컨트리 팝 장르 노래로, “함께 하기 때문에 살아있을 수 있는 우리가 낭만을 향해 두 손을 잡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데이식스(DAY6) 멤버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인 영케이(Young K)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엔믹스는 영케이와 함께 1월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런 포 로지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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