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6 15:46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KGM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KGM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영업직사원(AM)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 등 본격적인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6~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영업 마에스트로' 20명을 대상으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펼쳐졌다. AM 자부심 고취 및 프로의식 함양 등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사내외 강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AM들은 판매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판매기법과 성공사례는 물론 상호간의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했다. 사외강사의 프로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AM의 자부심을 부여하고 역할과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등 나만의 중장기 설계 기법 등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박경준 KGM 국내영업사업부장(상무)과 대화 시간을 갖고 영업 일선의 고충을 수렴했다.


KGM은 AM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및 우수 AM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고급과정 워크숍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광호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자동차 판매를 위해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수한 오토매니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토매니저들의 자부심과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을 통해 영업현장 중심으로 조직의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영업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