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미스김, ‘제2의 송가인’ 수식어 걸맞은 활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16 14:23
미스김

▲TV조선 '미스트롯3' 참가자 미스김이 매회 활약을 펼치고 있다.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참가자 미스김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미스김은 15일 방송한 이 프로그램에서 5라운드 1차전 결과 마스터 점수 1045점을 받아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의 혼성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삼각대전에 염유리, '미스터트롯2' 미(美) 진해성과 3인1조로 나서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뒤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김이 '부산 오빠야'를 하는데 딱 이거지 싶었다. 듣고싶은 목소리가 나왔다. 트로트의 정확한 맛을 살려줬다"고 칭찬했다.


김연우도 “노래에 잘 스며들어서 자기 역할을 잘 해주셨다"고 평가했다.




22일 펼쳐지는 5라운드 2차전은 관객 점수가 포함돼 톱10 진입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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