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무, 이차전지 첨가제 제조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0 09:25
광무 CI

▲광무 CI. 광무

광무가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업체 이피캠텍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차전지 수직계열화 구축 기대감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광무는 전 거래일 대비 295원(6.23%)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무는 이차전지 첨가제 생산업체 이피캠텍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194억원의 신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에 광무는 이피캠텍의 지분 10%(101만9067주)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통해 광무는 첨가제 제조·판매에 진출해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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