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이지선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1 15:37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로고.

신성이엔지가 인사위원회를 열고 기존 안윤수·이지선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지선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성이엔지 창업주인 이완근 회장의 차녀인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이날 열린 신성이엔지 정기 임원 인사에서 안윤수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안윤수 부회장은 지난 1984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인물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이지선 대표이사의 책임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에 방점을 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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