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회의원 “체급이 다르다”…4·10 총선 출마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2 16:35
박정하 의원, 410 총선 출마선언

▲박정하 의원(국민의힘 , 강원 원주갑)이 22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정하 국회의원은 “지지부진 막혀있는 원주이 굵직한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중앙정부, 그리고 당 지도부와 핫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정하 의원은 22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4·10 총선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36만 인구의 강원 최대 도시 원주라면 중아에서 존재감 하나 없는 정치인으론 안되다고 말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8일 원주갑 선거구 단수 공천이 확정되면서 박 의원은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가진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 원주까지 확장·연계 △더 빨리·확실하게 원주 SOC 확충 △원주형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을 대표 공약으로 약속했다.


박 의원은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찾아와 '진짜 뭉칫돈'이 모이게 만들 것"을 약속하며 “GTX-D 원주신설은 시작도 끝도 내가 한다.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선반영시켜 신속하고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년 반의 시간밖에 없었지만 20년간 묵혀있던 원주 숙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시작해냈다"며 “계급이 다르고 경험과 실력이 다른 박정하가 원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국회의원, 국회의원 출마선언

▲박정하 의원(국민의힘 , 강원 원주갑)이 22일 오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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