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3 애프터서비스 챌린지’ 시상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2 09:06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서 열린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서 열린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PACE'는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서비스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3 PACE'에서는 고객 만족도부터 서비스 품질과 운영까지 애프터세일즈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 지표를 설정해 우수 서비스센터를 선정하고, 다양한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이 뛰어난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총 7개 부문에 대해 개별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 '포르쉐 서비스센터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 '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이 차지해 우수한 경쟁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과 테큅먼트, 포르쉐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는 송인우(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가 선정됐다.


베스트 서비스센터 대표와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는 애프터세일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파이널 이벤트에 참가한다. 올해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우수 딜러들과 교류 증진을 도모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개인별 시상에서는 부품 부문에 백주훈(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보증 부문에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의 박혜연(포르쉐 서비스센터 인천), 기술지원 부문은 정승화(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가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서는 도이치모터스(주)의 박진희(포르쉐 서비스센터 광주), 서비스 모바일 부문은 권순욱(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부문에는 세영 모빌리티(주)의 이동해(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 그리고 테큅먼트 부문에서는 도이치모터스(주)의 김형준(포르쉐 서비스센터 제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홀가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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