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아이들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4 10:28
양주시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 22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

▲양주시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 22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집중하는 가운데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에 22일 참여했다.




이날 응원전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교사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밝은 미소와 다양한 자세로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 양주에도 꼭 스케이트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시민서명부에 작은 손으로 본인 이름을 적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양주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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