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글로벌 힐링스파· 리조트 그룹 회장인 ‘로버트 하네아’ 만나
송도 유러피언 웰빙스파&리조트 건립 위한 ‘투자이행 확약식’ 체결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테르메 웰빙 리조트에서 열린 '테르메, 투자이행 확약식'에서 로버트 하네아 회장에게 투자이행 확약서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인천시는 168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인천의 바다와 연계한 상품 개발 등 여러가지의 장점이 있다"며 “그중 가장 큰 장점은 인천시의 강력한 정책 의지"라고 말했다.
유럽을 출장 중인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적 글로벌 힐링스파 및 리조트 그룹 회장인 '로버트 하네아' 와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내에 유러피언 웰빙스파&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이행 확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테르메 웰빙 리조트에서 열린 '테르메, 투자이행 확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4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테르메 웰빙 리조트에서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회장에게 리조트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테르메 웰빙 리조트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어 “이는 2022년 11월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짧은 기간 내에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는 사업"이라면서 “'성공의 비결은 리더의 열정에 있다'는 말이 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로버트 하네아 회장이 보여준 '테르메 부쿠레슈티' 시설에 대한 자부심과 인천 투자에 대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인천은 300만 인천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2700백만, 그리고 인천공항 환승객 1000만 수요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할 것"이라면서 “이 또한 인천을 글로벌 10대 도시로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