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곽동신 대표이사가 꾸준한 자사주 매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미반도체가 장 초반 상승세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투심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8.27%(6100원)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곽 대표는 한미반도체 보통주 2만8000주를 주당 7만3589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곽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35.54%에서 35.57%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