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서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6 15:39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6일 오후 2시경북도의회다목적실에서 이충원도의원, 의성군의회 김광호의장, 박화자부의장, 황무용의원, 최훈식의원, 지무진의원, 김현찬의원, 박선희의원, 이경원의원이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의성 지지선언

▲경북도의회서 이충원도의원, 의성군의회 김광호의장, 박화자부의장, 황무용의원, 최훈식의원, 지무진의원, 김현찬의원, 박선희의원, 이경원의원이 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제공-박형수 예비후보 지지자)

이자리에서 지지자들은 우리의 성은 현재 항공물류의 중심도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공항도시, 청년농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예비후보는, 의성의 최대 현안인 스마트 항공물류센터 조성 등 신공항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확신하며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수 의원이 떠나온 지역구의 선출직 의원들과 많은 시·군민들이 의성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심지어는 찾아와서 '박형수 의원 지지'를 호소하는 것을 보고, 저희는 더욱 박형수 예비후보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지지자들은 “박형수 의원은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깊고 추진력이 뛰어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구의 숙원사업 대부분을 해결했다"며, “저희는 능력있는 박형수 의원과 손잡고 신공항도시 건설을 반드시 성공시켜 의성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형수 의원은 국민의힘 초대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초선임에도 경제와 예산을 총괄하는 제1정책조정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전국위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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