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화밤 대기획’서 극과 극 무대로 매력 발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15:17
박지현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27일 방송하는 TV조선 '화밤 대기획'에서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TV조선

가수 박지현이 극과 극 상반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밤 대기획-전국 이장 잔치' 특집 녹화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박지현은 영화 '복면달호'의 OST인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를 열창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박지현만의 '이찬선 다리'를 완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양지은은 “진하다 진해"라면서 여운을 드러냈고, 김태연은 박수를 치며 “진짜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지현은 분위기를 반전시켜 박주희의 '자기야' 무대도 펼쳤다. “자기야~"라는 멘트로 시작과 동시에 댄스 퍼포먼스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