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위 전유진과 2위 마이진이 '댄스'로 뭉쳤다.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는 '현역가왕' 톱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진, 마리아, 별사랑과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모여 못다 한 무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손태진과 신유가 진행을 맡는다.
첫 회에서 전유진과 마이진이 '댄스 강자'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댄스 한풀이를 벌인다. 학창시절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다는 반전 이력이 화제를 모은 전유진과 '현역가왕' 출연 당시 고난도 댄스 실력을 연이어 선보이며 빅뱅 출신 대성에게 인정 받은 마이진이 '투진스'로 첫 호흡을 맞춘다.
MC 손태진의 “나의 진, 너의 진, 두 진 자매가 뭉쳤다!"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전유진과 마이진은 각각 청재킷과 청치마, 청 멜빵 바지에 스카프를 매치한 청청룩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현역가왕'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두 사람이 등장하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함성과 이름이 울려 퍼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를 선곡한 전유진과 마이진은 레트로 의상과 혼연일체 된 복고 댄스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완벽한 호흡으로 노래를 열창해 객석 집중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린다. 실력파 두 사람의 무대에 모두 입을 모아 “역시 1, 2위!"라는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