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5개대학 총장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09:46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이번 간담회는 작년 10월 성황리에 처음 열렸던 '관내 5개 대학 연합축제(유니온 페스티벌)'와 'e스포츠 페스티벌' 등 대학과 협업 성공사례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년공간 조성을 비롯해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도전 지원 사업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 취업-창업, 정주까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안산시-5개대학 총장 26일 2024년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대학, 교육기관 간 상호 유기적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와 현실이 반영된 실용적인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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