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식 파주시의원 ‘빈집-소규모주택 정비’ 발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8 22:32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안'을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특례법' 개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지역에 조례로 위임하는 사항에 대해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빈집 정비사업 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대상 지역 및 기준사항 △사업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오창식 의원은 “파주시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전 조례 제정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를 통해 시민의 주거생활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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