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도시개발사업 조사특위 28일 제5차 회의 개의.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도시개발사업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28일 조사특위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조사특위는 김포시 전-현직 관련 공무원, 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 증인 및 참고인 7명을 대상으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협의과정 등에 대해 신문을 진행했다.
조사특위는 신문과정에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절차와 개최시기 △김포메디컬캠퍼스 토지 무상공급 조건 적정성 및 협의절차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자 지분-주식 변동과 양-수도계약 △풍무역세권자산관리(주)와 프로젝트 관리(PM)간 용역 계약내용 및 보수 등에 대해 질의했다.
조사특위는 이어 '추가자료 제출 요구의 건',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논의의 건' 등을 가결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사특위는 3월4일부터 11일간 열릴 제232회 임시회에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할 계획이며, 해당 안건이 가결될 경우 집행부로 결과보고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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