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8 20:21
양주시 '농촌 지도 시범사업' 농가 27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

▲양주시 '농촌 지도 시범사업' 농가 27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수한 양주 농-특산물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농가들도 열렬한 응원전을 벌이며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및 관내 농가 등 50여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아울러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당위성과 지역경제 및 스포츠문화 활성화 등 유치 성공 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설명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릴레이 캠페인 응원을 통해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점점 고조돼 결국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추후 다양한 응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에 꼭 유치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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