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씨넷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일반적인 문제 극복한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9 09:36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 제품 이미지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CES 2024'에서 선보인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극찬했다.




씨넷은 최근 이 제품에 대해 “일반적인 로봇청소기가 가진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또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에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고 평가했다. △바닥의 얼룩을 인식해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워 오염 부분을 한 번 더 집중 청소 해주기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바닥 재질에 따라 청소 해주기 △공간 인식을 바탕으로 진입 금지구역 설정을 도와주기 등 전체적인 기능도 소개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BGR은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의 △강력한 흡입력 △'AI 사물 인식' 기능 △바닥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170RPM의 빠른 회전력은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자율 청소를 실행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비자용 IT 전문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CES 2024 최고의 로봇청소기' 중 하나로 선정하며 “바닥 얼룩을 감지한 후 스팀으로 데워진 물걸레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바닥 오염과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분석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