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3·1 독립운동 정신으로 호국 보훈의 역사적 책무 다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1 13:15

제105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 참석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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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1일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105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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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등 '제105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105주년 성남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고난의 길을 헤쳐오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희망도시 성남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본받고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장, 성남문화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유관순 어록 낭송, 합창, 국민의례, 애국가, 묵념,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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