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FC 홈 개막전 참석해 시축 행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FC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이 3년 연속 파이널 A리그 진입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도 도전하도록 하겠다"고 희망을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선전을 당부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2024 K리그1 시즌 홈 개막전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고 경기장 분위기를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 FC 홈 개막전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어 “비록 경기 막판 아쉬운 실점으로 패했지만 올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 수고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