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장민호 장가 가야 물꼬 트여 영탁도 갈 수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4 09:18
영탁

▲트로트 가수 진성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후배 가수 영탁과 장민호에게 애정을 표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진성이 후배 영탁과 장민호의 결혼을 걱정했다.




진성은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는 영탁에게 결혼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네가 나이가 솔찬히 되지 않았냐"며 나이를 물었고, 영탁은 “민호 형과 제가 6살 차이"라고 답했다.



이에 진성은 “그 친구가 치워져야 물꼬가 트이는 거다. 그 친구가 물꼬를 막고 있다"고 장민호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성은 영탁을 살뜰히 챙기는 따스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진성은 “중요한 것은 슈퍼스타 영탁이 많이 먹어야 한다"며 “영탁이는 이제 가요계를 30년 짊어지고 가야 한다"며 추켜세웠다.


또 “나는 꿈속에서도 영탁이가 나타나. 월요일 항상 나타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