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 ‘원더풀 월드’ 드라마서 홈스타일링 뽐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5 15:45

드라마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소품 협찬

메종바로바우가 배우 김남주의 6년만의 복귀작 MBC 원더풀 월드에 가구를 협찬했다.

▲메종바로바우가 배우 김남주의 6년만의 복귀작 MBC 원더풀 월드에 가구를 협찬했다.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가구협찬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메종바로바우에 따르면 주인공(김남주 분)은 심리학자이자 이름난 작가였던 인물로, 주인공의 세련된 취향과 지적 면모가 드러나는 복층 저택의 거실과 서재에 가구와 홈스타일링 소품을 협찬했다.


거실에는 네덜란드 명품 디자인 기업 아이크홀츠(EICHHOLTZ)의 로열턴(ROYALTON) 커피 테이블과 로열턴 사이드 테이블이 배치됐으며 네덜란드의 글로벌 리빙 브랜드 자이버(Zuiver)의 버블리(BUBBLY)스툴, 프랑스 패브릭 브랜드 포데바쉐(PODEVACHE)의 쿠션이 매치됐다.



로열턴 커피 테이블은 고혹적인 골동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아이크홀츠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테이블로 두 겹의 투명 유리를 감싸는 아크릴 프레임의 모던함과 골드 포인트 코너의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또 테이블 아래 러그 패턴이 비치는 클리어한 소재의 매력을 살린 주인공의 거실처럼 커피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을 함께 매칭하면 더 볼륨감 있는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자이버의 그린 컬러 버블리스툴은럭셔리한 벨벳 소재와 골드 스털링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패턴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포데바쉐의 쿠션은 방수처리가 되어있어 인도어와 아웃도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수진 메종바로바우 이사는 “드라마 협찬은 가구 뿐만 아니라 토털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드라마의 배우와 매칭되는 공간 연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김남주 배우와 메종바로바우가 제안하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엄선한 명품 수입 가구부터 호텔식 베딩과 패브릭 스타일링 소품까지 홈퍼니싱 전반을 다루는 브랜드다. 또한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이 인테리어상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1:1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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