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소속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법적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5 09:42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 장윤정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물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며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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