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6만 9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경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6 00:41
FINTECH-BITCOIN/

▲비트코인(사진=로이터/연합)

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 10분 비트코인이 6만 9191.9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6만 9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2021년 11월 세웠던 종전 최고가 6만 8991.85달러를 2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낙관론에 힘입어 비트코인 시세는 올 한행만 62% 가량 급등, 글로벌 증시 상승률을 큰 폭으로 웃돌고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