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통영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으로 탈바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7 10:53

IT·건강가전 체험존 및 특가 할인존으로 매장 구성
재개점 기념해 필수가전 최대 600만원 할인 행사

전자랜드

▲전자랜드의 '랜드500 통영점' 매장 전경.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전자랜드 통영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통영점'으로 재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랜드500 통영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25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 새 단장을 마친 '랜드500 내동점'에 이어 세 번째다.


랜드500 통영점은 270평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은 최신 휴대폰과 노트북, 태블릿PC을 포함한 IT 가전 존 및 안마의자와 마사지건 등 건강 가전 존으로 꾸며져 다양한 전자제품을 체험 가능하다.



2층은 500개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과 전시품 특가 존으로 구성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통영점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 6개 품목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에어컨 행사 모델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9일까지 이벤트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대형 에어프라이어를 9900원에 판매하며, 프라이팬과 식기 세트, 밀폐용기 세트를 500원에 제공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물걸레 세척 로봇청소기 행사 제품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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