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8일 2024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적경제육성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백영 재정경제국장, 이덕행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고문, 이순이 남양주자활기업협회 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경제 발전 및 지원에 관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다양한 변화 속에서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기업적 방식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라며 “사회적경제라는 소중한 가치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이끌어주는 육성위원들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8일 2024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회의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한편 올해 남양주시는 '시민 상상이 사회적경제로 일상이 되는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경제 지원 인프라 확대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강화 △사회문제 해결 중심 창업지원체계 개편 △사회적가치와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 등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