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계용 과천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9 21:28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역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8일 민-관-경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과천경찰서장, 과천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안전점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방재 분야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경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과천시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과천시는 2월26일부터 4월3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물 55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나간다.



주요 점검내용은 낙석-토사 붕괴사고로 인한 비탈면 유실, 옹벽 균열, 지반변형 여부 등 주요 시설물 관리실태 전반이다. 과천시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하고 정기점검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간다.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 8일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과천시

신계용 시장은 “해빙기를 맞이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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