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정준호·남보라 출연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1 16:34

가입대상별 맞춤 디지털 광고영상 추가 제작 계획

노란우산 광고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이 제작됐다. 특히 이번 TV광고는 노란우산 홍보모델들이 직접 부른 CM송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소개했다.


올해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연기교사,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의 지원자 20여명으로, 광고에는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연예인 정준호·남보라도 함께 참여했다.



정준호 노란우산 홍보대사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라면서 “노란우산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사장님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보라 노란우산 홍보대사도 “부모님께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노란우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가입대상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영상을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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