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박상윤 교수 ‘인천시 주택정책 유공’ 표창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22:23
경복대 건설교육원 박상윤 교수 8일 '인천시 주택정책 유공' 표창수상

▲경복대 건설교육원 박상윤 교수(오른쪽) 8일 '인천시 주택정책 유공' 표창수상. 사진제공=경복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 건설교육원 박상윤 교수가 8일 인천시청이 주최한 '2023 인천시 주택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공동주택 품질개선 기여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윤 교수는 주택품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랜 기간 박상윤 교수는 현대건설 임원으로 일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복대 건설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유공자 5명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업무 유공자 1명 △주택공급 실적 우수자 3명 등 9명(민간인 8명, 공무원 1명)으로 인천 시청 주택정책과의 공적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박상윤 교수는 “인천광역시 고품질 공동주택 건설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복대 건설교육원에서 창의적인 전문건설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건설기술인을 위한 실무중심 맞춤형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모듈러 건축 실증사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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