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하수처리 증설현장 간부회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15:30
강수현 양주시장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2일 옥정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에서 해빙기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현장에서 강수현 시장은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 진행상황과 해빙기 안전점검 개선-보완점을 보고받고, 옥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양주시는 양주신도시(옥정-회천) 택지개발 등 급격한 도시화 개발사업 등으로 인구유입이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옥정-남방-송추-신천 1, 2단계)과 광적하수처리장 신설사업 등 7개 공공하수처리장에 약 2481억원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신-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12일 하수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발맞춰 계획적으로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는 만큼,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대비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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