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플래너스어학원, 주요 광역도시에 가맹원 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11:03

영어 전문 학원 브랜드 입지 강화 목표
신규 가맹원 모집 위해 각종 지원책 마련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BI.

교원위즈의 플래너스어학원이 직영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이다. 현재 부산·일산·의정부·천안 등 전국에 7개 직영원을 운영 중으로, 영어 전문 학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개원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교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새로 시작하는 가맹원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가맹원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식 및 노하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수법 교육 △멘토링 제도 운영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원 플래너스어학원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플래너스어학원 직영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성장시켜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스마트와 아날로그를 조합한 교육 환경을 마련해 학생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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