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트롯챔피언’ 최초 2연속 챔피언 도전...손태진·양지원과 경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13:26
박서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맨 위)이 14일 방송하는 MBC ON '트롯챔피언' 최초로 2회 연속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다.MBC ON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MBC ON 트로트 순위 프로그램 '트롯챔피언' 최초로 2회 연속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3월 챔피언 자리를 놓고 박서진, 손태진, 양지원이 경합한다.


지난해 '지나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서진은 '헛살았네'로 또 한번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트롯챔피언' 최초로 '명예의 전당 2회 입성' 타이틀을 얻게 된다.



양지원은 '고향집',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으로 박서진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양지원은 신곡 '배배꼬였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배배꼬였네'는 1980년대 레트로가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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